크립토펑크 "티파니앤코와 NFT 콜라보에 유가랩스 관여 안 해"
럭셔리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and Co.)가 유명 NFT 시리즈 크립토펑크(CryptoPunks)의 캐릭터를 본뜬 다이아 목걸이를 출시하는 가운데 크립토펑크가 트위터를 통해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크립토펑크의 지식재산권(IP)을 인수한 BAYC 개발사 유가랩스(Yuga Labs)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크립토펑크가 지식재산권(IP)의 최종 라이선스를 공유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유가랩스도 일정 부분 권한을 갖게 된다. 이는 우리가 커뮤니티에서 제약없이 활동할 수 있게 융통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유가랩스가 라바랩스(Larva Labs)로부터 크립토펑크, 미비츠(Meebits) 컬렉션 IP(지식재산권)을 인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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