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어니스트 에디슨(Ernest Addison) 가나 중앙은행 총재가 "가나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 도입은 진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디지털 화폐가 유통되기 전 세 가지 단계를 거쳐야 한다. 가나 중앙은행은 자체 개발 디지털 화폐 'e-cedi'의 설계와 관련된 초기 단계를 지나고 있다. 해당 프로세스가 완료되면 구현 단계를 거치게 되며 마지막 파일럿 단계를 통해 시중에 유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