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 이체 없던 BTC 고래 주소서 3,400만 달러 규모 이체 발생
암호화폐 트랜잭션 추적 사이트 웨일알럿(Whale Alert)에 따르면, 최근 9년간 이체 기록 없이 '휴면' 상태였던 비트코인 고래 주소에서 3,400만 달러 규모의 BTC가 6일 다른 익명 BTC 주소로 이체됐다. 해당 주소는 2012년 8월 16일 4시 40분 900 BTC가 입금된 이후 외부 이체 없이 9년 간 휴면 상태를 유지했으며, 당시 BTC 가격은 개당 13.50 달러였다. 당시 BTC 취득 가격과 비교하면 해당 BTC 주소의 투자 수익률은 278,041%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62% 내린 36,972.7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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