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벨상을 수상한 유전자 편집 및 암 면역치료 관련 디지털 데이터가 NFT로 발행 및 판매된다. NFT 경매 수익은 캘리포니아 대학의 연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대학 측은 "NFT는 21세기 가장 중요한 두가지 바이오 의학 발전을 이끈 초기 연구 결과 자료 및 데이터가 담긴 온라인 디지털 문서와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단 해당 연구에 대한 지적 재산권과 특허는 대학의 소유권이 유지된다. 첫 경매는 오는 6월 2일 이더리움 기반 NFT 경매 플랫폼 파운데이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