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어 네트워크 (Flare Network)의 카나리아 네트워크 송버드 네트워크(SongBird Network) 기반 NFT 플랫폼 스파클스(Sparkles)가 송버드의 첫 번째 기후 친환경 목표를 달성한 플랫폼이 되었다고 8일 (한국시간) 발표했다.
스파클스에 따르면 “2021년 CCA(Crypto Climate Accord)의 서명자가 되는 목적으로 2030년까지 탄소 배출 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했었다.”라며 “글로벌 저탄소 상품 회사인 SCB에 의한 최근 스파클스의 에너지 소비에 대한 감사를 시행했으며 검토 당시 스파클스의 탄소 배출량은 약 32kg”이며 이는 “송버드 거래당 약 0.003kg의 배출량으로 폴리곤 블록체인과 같은 수준의 배출량으로 계산된다”라고 전했다.
또한 감사 이후 스파클스는 SCB와 협력하여 375톤의 탄소 배출권을 구매하여 탄소 배출량을 상쇄했으며 현재 기준 당시 6,500건의 거래를 했으며 이는 19.5kg의 배출량에 해당한다’라고 밝혔다.
스파클스측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이 된다는 중요한 목표에 이미 도달했을 뿐만 아니라 탄소 중립을 넘어서 송버드 네트워크의 첫 번째 기후 긍정적인 기업이 되어 세계 NFT 시장 한 단계 더 나아갔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