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아일랜드벤처스 공동 창업자 "테라, 가장 큰 시한폭탄이었다"
미국 퍼블릭체인 전문 벤처캐피털 캐슬아일랜드벤처스의 공동 창업자인 닉 카터(Nic Carter)가 최근 블록웍스가 주최한 퍼미션리스 패널 토론에 참석해 "테라(루나, LUNA)는 분명히 업계 내에서 가장 큰 시한폭탄이었으며, 가장 최약한 프로젝트였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그는 "테라의 '무담보' 스테이블코인 설계는 '무모한 금융 공학'이었으며, 약간의 시야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테라의 몰락은 예측할 수 있었다. 테라의 알고리즘은 지나치게 복잡해 소위 '구경꾼'들은 작동 원리를 분석하거나 이해하기 어렵다. 또 도권의 트위터 내 영향력이 너무 커 사람들은 쉽게 그에게 반대 의견을 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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