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크러스트, 신규 CIC 설립…디파이 서비스 직접 개발
IT조선에 따르면 카카오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크러스트 유니버스가 신규 사내독립기업(CIC, Company In Company) 아웃라이어(Outlier)를 설립하고 자체 디파이 서비스 개발에 돌입했다. 멤버는 5명 미만으로 구성원 다수가 20대 초반으로 이뤄진 젊은 조직이다. 이들은 탈중앙형 웹(Web3)에 기반한 디파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카카오 크러스트가 CIC를 설립하고 디파이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나선 것은 클레이튼(KLAY) 생태계를 보다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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