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소셜 미디어 프렌드테크(Friend.tech) 팀이 스마트컨트랙트 관리자 권한과 소유권을 이더리움 null 주소로 넘긴 이후 자체 토큰 FRIEND가 24시간 동안 24% 급락했다. 토큰이 null 주소로 한 번 옮겨지면 영구적으로 복구 불가하다. 프렌드테크가 자체 블록체인 프렌드체인(Friendchain)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지 3개월 만에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셈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프렌드테크가 운영 중단 상태라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