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EC, 비트렉스 기소 후 DASH·ALGO 등 암호화폐 6종 '증권' 분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 청산소를 운영했다며 비트렉스와 공동 설립자 윌리엄 시하라(William Shihara)를 기소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SEC가 암호화폐 6종을 증권으로 분류했다고 블록웍스가 보도했다. SEC는 DASH, ALGO, OMG, TKN, NGC, IHT를 증권으로 지목하며 "투자자는 이익에 대한 합리적 기대를 가지고 투자한다. 이는 해당 자산이 미국 법에 따라 증권으로 분류되어야 함을 뜻한다. 특히 DASH의 경우, 블록체인의 발전이 토큰의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운영되고 있다. ALGO 역시 토큰 강화 및 보유자의 성장 기회를 약속하는 등 유사한 전략을 가지고 있다. 즉 블록체인의 잠재적인 성장을 토큰 자체에 대한 잠재적 수요와 가격 하한선 방어에 대한 약속과 연관지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는 "앞서 SEC는 코인베이스 관계자 3명을 내부자 거래 혐의로 기소하면서 AMP, RLY, DDX, XYO, RGT, LCX, POWR, DFX, KROM 총 9개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분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렉스 "SEC 기소, 美 블록체인 산업에 부정적 영향 미칠 것"]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기소와 관련해 "SEC의 규제 방식은 '집행 조치'다. 이러한 방식은 미국 암호화폐 업계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 및 혁신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SEC가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 청산소를 운영했다며 비트렉스와 공동 설립자 윌리엄 시하라(William Shihara)를 기소했다고 전한 바 있다.
[폴리곤, EU 정책 입안자에 데이터법 내 스마트 컨트랙트 역할 명확하게할 것 촉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곤 랩스(Polygon Labs)가 EU 정책 입안자들에게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법안의 범위 및 의도를 명확하게 할 것을 촉구했다. 폴리곤은 17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유럽 이사회, 유럽 집행위원회에 공개 서한을 발송, "현재 법안 내 스마트 컨트랙트 역할 관련 내용이 명확하지 않다. 개정이 없다면 혁신 및 경제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정을 요청한 법안은 지난 3월 유럽의회에서 통과된 데이터법 제30조로, 데이터 공유를 위한 스마트 컨트랙트에 대한 필수 요건 등을 규정하고 있다. 폴리곤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운영하는 당사자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는 내용 없이 법안이 통과되면 해당 법안은 개방적이고 무허가적 특징을 가진 탈중앙화 스마트 컨트랙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할 수 없게된다"고 전했다.
[아비트럼, 생성 계정 수 500만개 돌파]
듄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의 계정 수가 500만개를 돌파했다. 현재 활성 계정 수는 421만개로 약 2억 건의 트랜잭션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키, 4/18 닷스우시 회원 대상 가상 운동화 판매]
더블록에 따르면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오는 18일(현지시간) 가상 운동화를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나이키 웹3 플랫폼 닷스우시(.SWOOSH) 회원 모두에게 디지털 박스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 닷스우시 회원은 약 33만 명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박스 가격은 19.82달러(2만6000원)로, 회원 한 명당 한개의 박스를 구매할 경우 나이키는 총 650만 달러 상당의 수익을 내게 된다. 나이키 측은 "디지털 박스에 가상 운동화가 포함돼 있다. 해당 운동화는 나이키의 '아이코닉 에어 포스1'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작년 말 나이키가 소유한 디지털 패션 및 수집품 회사인 RTFKT는 NFT 스니커즈를 출시한 바 있다.
[스타벅스, 19일 폴리곤 기반 NFT 스탬프 컬렉션 출시 계획... 5000개 한정]
디크립트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오는 19일(현지시간) 폴리곤 기반 5000개의 NFT 스탬프(Stamp) 컬렉션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가격은 개당 100 달러다. 스타벅스는 지난 3월 니프티 게이트웨이에서 스타벅스 사이렌 컬렉션 NFT 2000개를 개당 $100에 완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NFT 기반 웹3 로열티 보상 프로그램 오디세이(Odyssey) 베타 테스터들에게 이메일을 발송, 오디세이의 공식 출시가 임박했다고 전했다. 스타벅스는 24일 베타 테스터를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제공할 계획으로 사용자는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보상을 받게된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미국에서 오디세이의 베타 버전을 출시한 바 있다.
[코인베이스 CEO, 英 재무부장관과 미팅... "은행의 암호화폐 전면적 금지 불합리적"]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국 재무부장관 앤드류 그리피스(Andrew Griffith)와 미팅을 가졌다. 미팅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내용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하나, 일부 영국 은행이 암호화폐 기업의 법정화폐 결제를 차단하고 있는데 이는 옳지 않다. 사기 방지는 합리적이지만 전면적인 금지는 합리적이지 않다. 이와 관련해 추가적인 교육 및 협력이 필요하다. 둘, 암호화폐 거래에 24시간의 '쿨링 오프(청약철회청구제도)' 기간을 두는 것은 금융 시장 촉진에 방해가 된다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USDT, 스테이블코인 시장 위축에도 올 들어 23% 성장]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스테이블코인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23%가량 성장했다. 현재 USDT 시가총액은 약 809억 달러로, 역대 최대 수치를 경신한 2022년 5월의 830억 달러에 근접한 상황이다.
[영국 재무부장관 "펀드 토큰화 관련 자산관리 태스크포스 신설 계획"]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장관 앤드류 그리피스(Andrew Griffith)가 블록체인 산업 지원을 위해 자산관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펀드 토큰화, AI, 분산원장기술(DLT), 블록체인 등을 연구하는 기술 실무 그룹이 포함된다. 이를 위한 회의에는 JP모건 자산운용의 CEO이자 투자협회 회장인 패트릭 톰슨, 슈로더 CEO 피터 해리슨, 피델리티 인터내셔널 CEO 앤 리차드 등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투자협회, 정부 및 금융감독청(FCA)은 지난해 토큰화된 펀드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만들 것을 촉구한 바 있다.
['FTX 홍보 집단소송' 유명인들 "소송 기각되어야... 투자자 손실 초래한 적 없다"]
톰 브래디(Tom Brady), 지젤 번천(Gisele Bundchen), 스테픈 커리(Stephen Curry),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등 다수의 유명인이 FTX 홍보 관련 집단소송에 직면한 가운데, 이들이 "거래소 붕괴로 인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투자자 소송은 기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법원에 서류를 제출, "해당 사건과 관련해 문제가 되는 계좌를 공개한 적 없다. 투자자의 손실을 초래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서클 CEO "美 달러패권 유지 위해 스테이블코인 규제 중요"]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금은 미국 달러의 패권 유지를 위해 중요한 순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달러의 패권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前 판테라 CIO, VC 파운더스 펀드 합류]
더블록에 따르면 페이팔(PayPal)의 공동 설립자 피터 틸(Peter Thiel)이 설립한 VC 파운더스 펀드(Founders fund)가 전 판테라(Pantera) CIO 조이 크루그(Joey Krug)를 파트너로 영입했다. 조이 크루그는 판테라 캐피탈에서 6년 근무했으며 지난 2월 해당 기업을 퇴사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운더스 펀드에 합류하게 됐다"며 "파운더스 펀드의 향후 10년 암호화폐 전략 수립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란은행 부총재 "올해 말 스테이블코인 결제 제한 등 규정 협의 예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중앙은행(BOE, 영란은행) 부총재 존 컨리프(Jon Cunliffe)가 17일(현지시간) 연설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에 한도를 둘지 여부에 대해 고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란은행과 금융감독청(FCA)은 올해 말 스테이블코인 관련 새로운 규정에 대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스테이블코인을 시중 은행 자금(Commercial Bank Money)처럼 규제하는 방안 등이 포함된다"며 "스테이블코인은 필요에 따라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스테이블코인은 시중 은행 예금과 같은 예금 보호를 받지 못한다. 시중 은행은 금융 서비스 보상 제도(FSCS)에 따라 은행 고객에게 최대 85000파운드($105,059)까지 예금 보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스타트업 프랙탈, 600만 달러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스타트업 프랙탈(Fractal)이 6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QCP, 식스맨 벤처스(6th Man Ventures), 프로토타입(prototype), CMT 디지털(CMT Digital), 골든 트리 에셋 매니지먼트(Golden Tree Asset Management), 코인쉐어스(CoinShares), 스파르탄 그룹(Spartan Group) 등이 참여했다. 해당 기업은 레버리지로 인한 거래의 불투명성을 없애고 암호화폐 청산 및 결제를 더욱 투명하게 관리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팍스풀, 운영 중단 일주일 만에 88% 동결해제... 남은 동결 자금 $440만]
P2P 암호화폐 거래소 팍스풀(Paxful)이 운영 일시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레이 유세프(Ray Youssef) CEO가 트위터를 통해 "운영 중단 일주일 만에 이전에 동결된 사용자 계정의 88%가 동결해제했다. 현재 440만 달러의 동결된 자금이 플랫폼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좌 동결해제는 엔지니어나 준법 감시자 없이 이루어졌으며, 동결된 나머지 자금은 모두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이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동결해제를 팍스풀 CEO로서의 마지막 과업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美 뉴욕금융서비스국, 암호화폐 기업 감독 관련 비용평가 규정 채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이 암호화폐 기업 규제감독 관련 비용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새로운 규정을 채택했다. 규정은 규욕주에서 발급한 비트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만 적용 받게되며, 현재 22개의 기업이 해당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NYDFS는 "우리는 미국 첫 암호화폐 규제 기관으로 안전성, 건전성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해 최고의 기준을 설정하는 동시에 성장 촉진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 국장 아드리엔 해리스(Adrienne Harris)는 "해당 규정이 암호화폐 산업 규제를 위한 추가 자원을 금융감독국에 제공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자산에 대한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TVK·DIMO 상장]
코인베이스가 테라버추어(TVK), 디모(DIMO)를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유동성 조건 충족시 태평양 표준시(PT) 기준 4월 18일 9시에 거래가 시작된다. DIMO는 익스페리멘털(experimental, 리스크 높은 자산 표시) 라벨로 상장된다. 이들 코인들은 앞서 상장 로드맵에 추가된 바 있다.
[수이 재단, 전무이사로 그렉 시우루니스 임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레이어1 프로젝트 수이(SUI) 재단이 그렉 시우루니스(Greg Siourounis)를 전무이사로 임명했다. 그는 그리스 아테네에 위치한 판테온 사회정치과학대학교의 경제학 교수이며 바클레이즈 캐피털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수이 측은 "이번 인사는 네트워크 전반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포용적인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CNBC 진행자 "게리 겐슬러, 반역죄로 기소해야"]
CNBC 크립토트레이더 쇼(Cryptotrader show) 호스트 랜 노이너(Ran Neun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게리 겐슬러(SEC 위원장)를 반역죄로 기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대부분의 테러조직보다 더 많은 피해를 미국에 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서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의 트러블이다. 그들은 이미 암호화폐 산업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바벨 공동창업자 "구조조정 돌입... 호프 디파이 프로젝트에 집중"]
바벨 공동창업자인 양저우(Yang Zhou)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7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법원에서 바벨 그룹의 파산보호 절차 심리가 열렸다. 이에 따라 법원 내 구조조정 절차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구조조정 프로젝트 명칭은 호프(HOPE)로, 이제 해당 프로젝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 통신은 바벨파이낸스가 '바벨 리커버리 코인'을 발행하는 새로운 디파이 프로젝트를 통해 채권자에 부채를 상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비체인, 서비스형 웹3 플랫폼 VORJ 출시]
비체인은 서비스형 웹3 플랫폼 VORJ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릭 몇 번으로 웹3.0 자산을 배포할 수 있다.
[미 SEC, 비트렉스 정식 기소...미등록 운영 혐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미등록 거래소, 브로커, 청산소를 운영했다며 비트렉스와 공동 설립자 윌리엄 시하라(William Shihara)를 기소했다고 밝혔다. 또 비트렉스와 오더북을 공유하고 거래소로 정식 등록하지 않은 비트렉스 해외 계열사 비트렉스 글로벌도 기소했다. SEC는 비트렉스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인을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거래 수수료 등으로 $13억 수익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앞서 SEC는 3월 비트렉스에 웰스노티스를 전달했고, 비트렉스는 4월 말 미국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힌 바 있다.
[LSDx 파이낸스, 토큰 소각 제안 상정]
유동성 암호화폐 스테이킹 프로토콜 LSDx 파이낸스(LSDx Finance)가 LSD 토큰 소각을 골자로한 제안을 상정했다. LSDx 파이낸스는 "보유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LSD의 장기적 성장을 위해 토큰 소각 옵션을 제안한다. 옵션은 총 4가지로 각각 5억, 3억, 2억 LSD 소각과 토큰 소각 반대다. 선택된 옵션은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고 전했다.
[영란은행 부총재 "의회, 도매용 디지털 파운드 사용 방안 검토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존 컨리프 영란은행 부총재는 의원들이 도매용 디지털 파운드화 사용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이는 영국이 이 아이디어를 승인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금융 자산 토큰화, 아토믹 세틀먼트(연계된 두 자산을 즉시 교환하는 것으로, 한 자산의 이체는 다른 자산의 이체 시에만 발생), 스마트 컨트랙트, 기타 신흥 기술이 도매 금융 시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효과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호주 투자자, 지난해 암호화폐 스캠 피해액 1.48억 달러]
디크립트에 따르면 호주 투자자들은 지난해 암호화폐 스캠으로 1억 4840만달러 피해를 입었다고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발표했다. 피해자 수는 약 40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62% 증가했다.
[CME 5/22부터 BTC·ETH 일일 만기 옵션 제공 계획]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표준 및 마이크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옵션 계약 만기가 매일(월~금)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ME그룹은 "현재 규제 당국이 검토 중이며, 검토가 끝나면 5월 22일부터 이를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러 3월 크리에이터 로열티, 오픈씨 추월]
외신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블러가 3월 크리에이터에게 지급한 로열티가 $1260만을 기록하며 $990만을 기록한 오픈씨를 추월했다.
[그레이스케일, SOL 투자 신탁 OTC 거래 지원]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이 17일(현지시간) 장외시장(OTC)에서 솔라나(SOL) 신탁 상품 거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티커는 GSOL다. 현재 그레이스케일 장외시장은 16종 암호화폐 투자 신탁 거래를 지원한다.
[미 블록체인협회, 뉴욕 금융국 등에 암호화폐 기업 디뱅킹 사태 관련 정보 요청]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로비 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미국연방주택기업감독청(FHFA)과 뉴욕주 금융감독국(NYDFS)에 파산한 3개 은행 관련 암호화폐 기업 대상 디뱅킹(de-banking, 은행의 특정 산업군 기업 계좌 동결 관행) 사태에 대한 정보를 요청했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 연방 주택 대출은행이 실버게이트에 대출금 조기 상환을 강조한 점에 정치적 목적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블록체인협회는 연준, 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에도 디뱅킹 관련 정보를 요청한 바 있다.
[분석 "미 10년물 국채 금리 반등...코인 일부 차익실현 고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 리서치 및 전략 책임자 마커스 틸렌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조용히 반등하고 있다며 보유한 암호화폐 일부 차익 실현을 고려할 것을 권고했다. 현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3.560%다. FxP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도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3만 이상의 저항선을 돌파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29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