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비트코인, 나스닥·S&P 500 등 전통자산 보다 낮은 변동성 보여 外](https://f1.tokenpost.kr/2023/06/c160lccqza.jpg)
[비트코인, 나스닥·S&P 500 등 전통자산 보다 낮은 변동성 보여]
비트코인(BTC) 5일 변동성이 전통자산 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연구 분석 회사 K33 리서치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5일 변동성이 나스닥, S&P 500, 금 등 전통자산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실제 현재 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은 5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은 지난 2019년 1월 8일 동안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프로쉐어스·비트와이즈, ETH 선물 ETF 신청]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프로쉐어스, 비트와이즈도 이더리움(ETH) 선물 ETF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그레이스케일 역시 ETH 선물 ETF를 재신청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근 24시간 동안 5개의 ETH 선물 ETF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도 ETH 선물 ETF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 "반에크, 이더리움 선물 ETF 신청서 제출"]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이더리움(ETH) 선물 ETF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전했다.
[리서치 "英 암호화폐 기업 25%, FCA 역할에 의문"]
비인크립토가 스마트서치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영국 암호화폐 기업들 중 25%가 영국 금융감독청(FCA)의 역할에 의문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 기업 중 75%는 FCA 등록 신청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37%는 등록 과정에서 FCA가 추가 지침을 요청했다고 답했다. 미디어는 "영국 암호화폐 기업들이 FCA의 복잡한 규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2023년 5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진행됐으며, 500명의 업계 컴플라이언스 의사 결정권자가 참여했다.
[3AC 공동창립자 "미국 국적 상실... 美 파산 법원에 관할권 없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창립자 카일 데이비스(Kyle Davies)가 자신의 미국 국적이 상실됐으므로 미국 파산법원에는 관할권이 없다는 내용의 서류를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 파산법원에 제출했다.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카일 데이비스는 지난 2020년 12월 15일 미국 시민권 포기 신청 양식의 공증 및 아포스티유 사본을 제출했다. 그는 "2021년 싱가포르 시민권을 취득했으므로 미국 법원에는 해당 사건 관련 관할권이 없다"며 "(미국 시민권자나 거주자가 아니였기 때문에) 유효한 내용을 송달 받지 못했고, 따라서 미국 법원은 관할권이 없다. 송달 명령과 강제 명령은 내가 미국 국민이라는 잘못된 추정을 전제로 한 것이므로 무효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Q 2410만 달러 투자 손실... 15.3만 BTC 보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을 보유한 미국 상장 IT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지난 2분기 241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기업은 지난해 2분기 9.178억 달러, 올해 1분기 189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해당 기업은 12,333 BTC를 추가로 매입했다. 이로써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약 15.28만 BTC다. 2분기 실적 발표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가는 약 1% 하락했다.
[오디널스, 개발자 작업 역량 증진 위해 비영리 단체 설립]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오디널스(Ordinals) 프로토콜이 최근 임명된 수석 오디널스 프로토콜 관리자인 익명의 개발자 라프(Raph)를 포함한 핵심 개발자의 작업 역량 증진을 위해 비영리 단체 오픈 오디널스 인스티튜트(Open Ordinals Institute)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해당 비영리 단체는 비트코인으로 기부금을 모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디널스 핵심 개발자인 오디널리(Ordinally)는 "비영리 단체를 설립하는 것이 프로토콜의 가치와 목표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개발자에게 보상을 줄 수 있는 가장 투명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스탑,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중단... 규제 불확실성 이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비디오게임 유통사 게임스탑(GameStop)이 규제 불확실성을 이유로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1일부로 iOS 및 Chrome 확장 프로그램 버전 암호화폐 월렛 서비스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다.
[日 모터스포츠 대회 토요타 GR 컵, 수상자에 폴리곤 기반 디지털 트로피 수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본 모터스포츠 대회 토요타 GR 컵(Toyota GR Cup)이 레이스 수상자에게 폴리곤(MATIC) 기반 디지털 트로피를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포디엄 피니셔(레이스에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한 드라이버)가 해당 트로피를 받게 되며, 트로피에는 레이스 및 드라이버 성능에 대한 통계 데이터가 포함된다. 토요타는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으로 기업형 블록체인 개발 컨소시엄 R3에 합류한 바 있다.
[커브, 익스플로잇 후 TVL $32.5억→$1.67억]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최근 익스플로잇에 노출된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커브(CRV)의 TVL이 익스플로잇 전 32.5억 달러에서 현재 1.67억 달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면서 플랫폼에서 15.8억 달러의 암호화폐가 빠져나간것을 의미한다.
[외신 "보이저디지털, 파산 절차 중 고객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有"]
비인크립토가 트리뉴스(Tree News) 트윗 내용을 인용, 보이저디지털 장기 파산 절차 중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한 보이저디지털 이용자는 "파산 당시 보이저에 예치돼있던 구체적인 금액 등 개인정보가 담긴 피싱 레터를 우편으로 받았다. 이들이 어떻게 이러한 정보를 가지게됐는지 알 수 없다"고 주장했다.
[오버나이트 "에라렌드 피해 당사자, 향후 zkSync 에어드랍의 1/2 제공"]
자산관리 프로토콜 오버나이트(Overnight)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근 에라렌드(EraLend)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과 관련해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영향을 받은 당사자에게는 향후 zkSync 에어드랍의 1/2를 보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오버나이트 측은 "복구과정의 일환으로 USD+ 홀더 등 피해자들에게 자금을 분배할 것이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지만 zkSync팀을 설득해 이 계약의 이행을 보장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7월 zkSync 생태계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에라렌드는 익스플로잇에 노출돼 276만 달러 상당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영란은행 상임이사 사라 브리든, 부총재 임명]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란은행 상임이사 사라 브리든(Sarah Breeden)이 부총재로 임명됐다. 그는 오는 2023년 11월 1일 공식적으로 존 컨리프(Jon Cunliffe)를 대신해 부총재직을 수행하게 된다. 미디어는 "사라 브리든이 금융 안정성 전략 및 리스크 담당 전무이사인 만큼, CBDC에 익숙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美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BTC, 달러 안정화에 사용 안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통령 선거 후보 비벡 라마스와미(Vivek Ramaswamy)가 "비트코인의 팬이지만, 미국 달러의 안정화를 위해 비트코인을 상품으로 사용하진 않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의 '달러 안정화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지지한다'는 발언과 대조된다. 비벡 라마스와미는 "나는 비트코인의 팬이다. 하지만 농산물, 금, 은, 니켈 등 상품으로 달러를 뒷받침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추후에 비트코인이 이러한 상품군에 속하는 시점이 올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 비트코인을 포함시키지 않는 데에는 몇 가지 기술적 이유가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ETH 보유자 64% 수익중"]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IntoTheBlock)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보유자의 63.9%가 수익을 내고 있다. 현재 ETH은 1850달러의 지지선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다음 지지선은 1670달러이다.
[K33 보고서 "BTC 5일 변동성, 나스닥 등 전통자산보다 낮은 수준"]
더블록이 K33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5일 변동성이 나스닥, S&P 500, 금 등 전통자산보다 낮을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은 5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 비트코인 30일 변동성은 지난 2019년 1월 8일 동안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보고서는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변동성이 낮아진 이후 변동성 확대 기간이 뒤따랐다. 지금의 낮은 변동성은 곧 끝날 수 있으며, 이후 가격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며 "현재 시장의 변동성 압력이 절정에 이르렀고 분출이 임박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앞으로 몇달 동안 BTC 현물 ETF 신청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조치 등 다수의 이벤트가 예정돼 있는 만큼, 비트코인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FTX 파산 담당 판사, 테라폼랩스에 자료 제공 명령]
지난 7월 테라폼랩스 CEO 크리스 아마니가 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 관련 FTX 측의 자료 공개를 요구한 가운데, FTX 파산 소송을 담하는 존 도르시(John Dorsey) 판사가 해당 자료 공개 명령을 내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와 관련 FTX 채무자들의 변호사는 "공식적인 이의가 없다"고 발표, 법원 명령에 동의했다. 앞서 테라폼랩스는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및 거버넌스 토큰의 실패가 공매도 공격에 의한 것이며, 잠재적으로 알라메다 리서치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시스왑, 블록체인 프로토콜 코어 도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시스왑이 블록체인 프로토콜 코어(Core)를 도입, 크로스체인 기능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코어 프로토콜 고유의 합의 매커니즘을 활용해 크로스체인 기능에 광범위한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렛저, XRP 커뮤니티 이용자 대상 사기 경고 메시지 발표]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렛저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XRP 커뮤니티 이용자를 대상으로 에어드랍 사기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렛저는 "가짜 에어드랍 광고는 XRP 탈취를 위해 게시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기의 희생양이 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낯선 이의 주소로 자금을 이체해서는 안되며, 과도하게 수익성 있어 보이는 프로젝트는 우선 의심을 해야 한다. 또한 24개 단어로 구성된 복구단어는 무슨일이 있어도 공유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OPNX, 24시간 거래량 1억 달러 돌파]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탈(3AC)의 공동 창업자들이 창업한 암호화폐 거래소 OPNX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OPNX의 24시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단 3개월 만에 24시간 거래량이 13.64달러에서 1.6억 달러까지 증가한 것"이라고 말했다.
[리플 CTO “'미 판사 ‘리플-SEC 판결' 반박 입장, 테라폼랩스 한해 적용”]
테라폼랩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 소송을 맡은 미국 뉴욕 남부법원 판사 제드 라코프(Jed Rakoff)가 리플-SEC 소송 판결을 반박한 것과 관련, 리플(XRP) 최고기술책임자(CTO) 데이비드 슈워츠(David Schwartz)가 트위터를 통해 “라코프 판사의 입장은 암호화폐 업계 전반이 아닌, 테라폼랩스 사태라는 특이한 케이스에 한해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두 사건 간 사실관계 차이를 근거로 이 같은 입장을 밝힌 것으로 보이며, 단순히 하위테스트에 2차 판매가 기관 판매와 다르게 취급돼야 한다는 규정이 없다는 것을 지적한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4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