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美 당국, 나이지리아 구금 바이낸스 임직원 직접 접촉 시도 중"
데일리호들이 나이지리아 현지 매체 펀치(Punch)의 보도를 인용 "미국 대사관이 나이지리아에 구금된 바이낸스 임직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을 직접 접촉하기 위해 시도 중"이라고 전했다.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은 "미국 당국은 미국 시민인 감바리안의 건강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 그들이 로비를 하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타국에 구금된 미국 시민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에 걱정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앞서 감바리안의 아내는 "미국 정부는 그를 돕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무고한 미국인 구출을 위해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을 촉구한다"고 호소한 바 있다. 한편 나이지리아 법원은 오는 10월 9일(현지시간) 티그란 감바리안의 보석 신청에 대한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评论
推荐阅读
- 2024-09-10
'성유리 남편' 안성현, 오늘 코인 상장 뒷돈 받은 혐의 공판
- 2024-09-10
NYDIG "BTC 잠재적 단기 촉매제 희소... 4분기 기대"
- 2024-09-10
암호화폐 반대파 美 상원의원 "제미니 창업자 등, 존 디튼에 돈 쏟아부어" 기부자 결집 요청
- 2024-09-10
美 5개 주, '암호화폐 다단계 마케팅' GS파트너스 투자금 100% 환불 합의
- 2024-09-10
FBI, 지난해 암호화폐 사기 피해 $56억... 전년 대비 45% 증가
- 2024-09-10
비트와이즈 CIO "기관, 그 어떤 ETF 보다 빠른 속도로 BTC ETF 채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