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BTC 현물 ETF가 보유한 BTC 수량이 비트코인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의 보유량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미국 10종 BTC 현물 ETF가 100만 개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누적 속도를 기준으로 봤을 때 10월경 사토시 나카모토가 보유한 110만 BTC를 초과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