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US가 X를 통해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판사는 미 증권거래 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전 CEO에 제기한 소송 일부를 기각했지만 바이낸스US 지주사와 관련된 소송은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디스커버리 절차(재판 개시 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 하는 과정)가 추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