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채굴 난이도 5.6% 하락, 채굴자 채산성 악화 징후"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전날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종전 수치 대비 5.62% 하향 조정됐다. 이는 FTX 사태 직후인 2022년 11월 이후 가장 큰 난이도 하락폭이며,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비용 압박에 직면했다는 징후"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의 채산성을 급격하게 악화됐고, 채굴자들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적은 보상을 챙겨갔다. 그 결과 채굴을 포기하는 채굴자들이 잇따르며 해시레이트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评论
推荐阅读
- 2024-05-10
외신 "라이트닝 네트워크서 멀티홉 라우팅 BTC 결제 첫 사례 등장"
- 2024-05-10
판테라캐피털 설립자 "최근 텔레그램 TON 투자, 사상 최대 규모"
- 2024-05-10
위즈덤트리, 뉴욕서 암호화폐 거래 지원 금융 앱 '프라임' 출시
- 2024-05-10
美 민주당 하원의원 "암호화폐, 당파적 이슈화 지양해야...초당적 지원 필요"
- 2024-05-10
외신 "암호화폐 인플루언서, 홍보 대가로 과도한 혜택 받아...개인 투자자만 손해"
- 2024-05-10
특정 월렛, 지난 40분 동안 바이비트에 $1254만 상당 ENA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