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홍콩 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허용하면 또 다른 '거대한' 지진이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고 30일 전했다. 앞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홍콩이 올 2분기 중으로 현금과 현물 상환 모두를 허용하는 BTC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며 "ETF 승인 시 홍콩발 BTC 거래량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