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NFT 시리즈 두들스 설립자, 테스트성 밈코인 '풉코인' 출시
유명 NFT 프로젝트 두들스(Doodles)의 익명 공동 설립자 '푸피'(poopie)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밈코인은 '똥'(poop)이다. 이를 실험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 기반 밈코인 풉코인(poopcoin, $poop)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풉코인은 토큰 프로젝트가 아니다. 따라서 이는 투자에 대한 것이 아니며 어떠한 약속이나 보장도 전혀 없다. 오히려 풉코인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똥덩어리처럼 0보다 가치가 낮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풉코인의 베이스 네트워크 상의 토큰 컨트랙트는 0x686b1209b2de12818aa69dd139530448d0c792b3, 현재 유니스왑 내에서 약 0.04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oop 총 공급량이 10억개임을 감안하면, 현재 $poop의 시가총액은 약 4.97억 달러에 육박하는 셈이다. $poop 공급량의 85%(8.5억개)는 유동성 풀에 할당되며, 13.40%(약 1.34억개)는 두들스 NFT 홀더 등 생태계 구성원, 1.6%(약 1,600만 개)는 얼리 어답터에게 할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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