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갑 출마’ 국민의힘 박성호 청년후보, ‘청년페이 코인’ 논란...朴 “나도 피해자”
천지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고양갑 예비후보인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청년페이 코인’ 논란에 휘말렸다. 코인 상장 폐지로 하루아침에 투자금을 잃은 피해자들의 원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박 후보는 죄송스러운 마음이라면서도 자신 역시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다. 2021년 출범한 한국청년위원회는 2022년 3월 제로페이를 모방한 결제시스템 청년페이를 출범, 코인을 발행해 해외거래소 핫빗·유니스왑·MEXC 등에 코인을 상장했다. 그러나 TYP 코인 매매가는 해외거래소 상장 당일 -30%, 그해 8월 -50%로 수직하강했다. TYP 코인은 결국 상장폐지 됐으며, 투자자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년페이 코인 논란은 위너즈 코인 게이트로 인해 촉발됐다. 위너즈 코인은 불법적으로 투자를 유치한 ‘스캠코인’ 의혹을 받고 있다. 위너즈 코인과 함께 GDG(골든골) 코인, 청년페이 코인 등이 언급되고 있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