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 셀시우스 BTC 채굴 사업 법인 전환 승인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파산법원이 셀시우스의 비트코인 채굴 사업 전환을 승인했다. 새 채굴업체 명칭은 마이닝코(MiningCo)로, 향후 셀시우스 안정화와 2.25억 달러 상당 자본금 마련 등 계획이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은 마이닝코의 채굴 능력이 3년 이내에 23 EH/s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 6개월 내 승인을 취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법원 판결 내용 중 특정 내용을 연방 증권법으로 해석하지 못하도록 명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개입을 차단했다. 앞서 셀시우스는 BTC 채굴 사업에 초점을 맞춘 신규 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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