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 거벡스 "BTC 현물 ETF, 현금 정산 방식 제한하는 것은 부당"
테더, 반에크의 어드바이저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비트코인 현물 ETF를 현금 정산(Cash only) 방식으로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그는 "일부 상장 기업은 이미 대차대조표에 수십억 달러 상당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부는 거래 플랫폼에서 이체한 것이고, 일부는 채굴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BTC 현물 ETF 신청사들에게 현금 정산 채택을 기다리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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