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올해 블록체인 기반 개인 대출액 $5.82억...전년 比 128%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토큰화 실물자산(RWA) 전문 분석 업체 RWA.xyz의 데이터를 인용 "올해 블록체인 기반 개인 대출액은 약 5.8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토큰화된 사모 신용의 가치가 5.82억 달러 규모라는 것을 의미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28%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RWA.xyz 측은 "최근 금리 상승으로 대출 수요자들은 전통 금융기관 대신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대안으로 선택하고 있다. 현재 블록체인 대출 프로토콜의 평균 대출 금리는 9.64%로, 전통 금융 기관의 중소기업 대상 대출 금리인 5.75%~11.91%과도 견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1위 대출 프로토콜은 현재까지 2.55억달러 대출을 제공한 이더리움 기반 센트리퓨지로, 시장점유율은 43%다. 대출에 활용되는 암호화폐는 USDT, USDC, DAI 등 스테이블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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