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이직이 독일 중앙은행은 분데스방크의 7월 보고서를 인용 "독일 중앙은행이 지난 7월 발간한 보고서에서 분산원장 기반 결제 인프라 중 하나로 리플(XRP)을 언급했다"고 11일 전했다. 이와 관련 크립토베이직은 "보고서는 최근 리플 페이먼트(Ripple Payments)로 리브랜딩된 리플넷이 결제 서비스 제공업체에 가져다 줄 수 있는 효율성을 인정하는 한편, XRP를 사용하는 솔루션이 법적 리스크, 거래상대방 리스크, 환차손 등을 수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