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브라질 인터넷 은행 누뱅크(Nubank)가 최근 기관 전용 암호화폐 트레이딩 기술 제공업체 탈로스(Talo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누뱅크는 "Nu 앱에서 브라질 헤알화로 암호화폐를 거래하려는 사용자는 탈로스의 스마트 주문 라우팅 엔진을 통해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유동성 공급자 간의 거래도 최적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