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유력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홍콩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해시키 익스체인지의 최근 24시간 거래량이 42억 1000만 달러로, 바이낸스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4시간 기준 해시키 BTC/USD 페어 거래량만 34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해시키가 출시할 수도 있는 네이티브 토큰을 얻기 위해 마켓메이커가 워시트레이딩(자전거래)를 하는 것일 수 있다. 단, 자전거래가 홍콩 규제 당국이 금지하고 있는 행위에 해당하는 지는 미지수다. 아울러 코인게코는 해시키 내 BTC/USD, ETH/USD 페어 거래 평가에 '매우 신뢰할 수 없음'을 부여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