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X(구 트위터)를 통해 "고객사 임원들이 몬테네그로 '출장' 일정 소화 중 강탈당한 1,250만 USDT 중 1,180만 USDT를 동결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이 모든 일은 실제로 발생한 사건이다. 그들은 출장을 갔다가 납치돼 지갑을 뺏겼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