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솔라나 재단, 버그 바운티 진행…FTX 관계성 없음 입증 목적”
디크립트에 따르면 솔라나 재단의 제이콥 크리치(Jacob Creech) 개발 책임자가 “블록체인 중단을 야기할 수 있는 결함을 발견하면 현상금을 주는 버그 바운티를 진행한다. 버그를 찾으면 40만 달러 상당의 보상이 지급된다”고 발표했다. 미디어는 “이번 발표는 솔라나가 FTX와 샘 뱅크먼 프리드(SBF)와의 관계성이 없고 솔라나 네트워크는 조작될 수 없음을 입증해 커뮤니티를 안심시키기 위한 조치다. 이는 최근 FTX 재판에서 증인들이 솔라나를 여러 번 언급했으며, 이로 인해 SOL이 지난주에만 6%가량 하락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FTX와 샘 뱅크먼 프리드는 SOL 투자에 나서는 등 솔라나 옹호자로 알려진 바 있다. FTX는 약 12억 달러 상당의 SOL을 보유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웨일얼럿에 따르면 FTX의 파산을 감독하는 신탁 관리인이 약 1억 2,200만 달러 상당의 SOL을 스테이킹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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