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증권거래소, 2024년 토큰화 부동산 자산 발행 예정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모스크바 증권거래소가 2024년까지 토큰화된 부동산 자산을 발행할 예정이다. 모스크바 증권거래소는 “DFA(디지털 금융 자산)에 대한 부동산 투자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투자자 접근성을 제고하려 한다. 건설업자는 토큰화 기술을 통해 기존 은행권 외 자금을 조달 할 수 있으며, 투자자는 보다 간편하게 부동산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현재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 프로세스를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현지 매체는 “러시아는 이전에도 주택 단지의 시세 상승에 따른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부동산 관련 DFA를 발행해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를 유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증권거래소 발행 DFA에 개인 투자자도 참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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