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원 자회사 불리시(Bulish)가 FTX 입찰에 참여한다고 더블록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FTX 고객을 불리시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앞서 FTX는 거래소 운영 재개를 위해 75곳에 입찰 제안서를 발송한 바 있다. 입찰 기한은 24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