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천명 ‘1천억 이상’ 피해…‘와콘’ 수사
천지일보에 따르면 ‘메인이더넷’ 코인지갑을 만든 ‘㈜와콘’의 대표 변모씨 일당은 ‘43일의 운영기간을 두고 운영수익을 7%로 보장해준다’는 가상화폐 스테이킹 상품을 운영하면서 전국 곳곳에 지부를 두고 불특정 다수에게 돈을 받아 오다가 주기로 한 이자를 수차례 연기하며 원금까지 주지 않는다는 혐의로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업비트 등 코인거래소에서 활용되는 중앙화지갑을 통해 보안 및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투자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사건 관련 법무법인 추산 피해금액은 1000억원 이상, 와콘 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품에 가입자는 1만 2000명에 달한다. 많게는 1인 피해금액이 2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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