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SIX 디지털 자산 합작사 아시아넥스트, 싱가포르 RMO 라이선스 획득
렛저인사이트에 따르면, 일본 금융 대기업 SBI그룹과 스위스 증권거래소 운영사 식스(SIX)의 조인트벤처이자 기관 전용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아시아넥스트(AsiaNext)가 최근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2차 거래(RMO, Recognised Market Operator)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RMO 라이선스 취득으로 아시아넥스트는 디지털 증권, 펀드를 위한 유통시장의 합법 운영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앞서 아시아넥스트는 지난 6월 MAS로부터 수익증권 공모(CMS) 라이선스의 원칙적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기관 투자자 전용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아시아넥스트의 투자사 등을 감안하면 싱가포르 내 디지털 증권 및 펀드 유통시장은 스위스, 일본 시장과도 연결될 수 있다. 이는 글로벌 범위의 증권 토큰화를 위한 시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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