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룩온체인이 "약 1시간 전 특정 스마트머니 고래가 바이낸스에서 1,000만 달러 상당의 6,127 ETH를 출금했다"고 분석했다. 룩온체인은 "해당 주소는 5월 11일 이후 바이낸스로부터 총 3,374만 달러 규모의 19,194 ETH를 출금한 바 있다. 평균 출금가는 개당 1,758 달러다. 그중 고래는 11,300 ETH를 스테이킹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11일 고래는 평단가 1,425 달러에 1,191 ETH를 매수하고, 4월 15일 연중 최고가인 2,100 달러에 ETH를 바이낸스에서 매도해 약 80만 달러 규모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