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보안업체 슬로우미스트가 4일(현지시간) 발표한 주간 웹3 보안 보고서를 통해 "지난주(8월 28일~9월 3일) 웹3 업계에서는 총 7 건의 보안사고로 약 83만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 디스코드 채널 탈취 관련 해킹 피해가 증가 추세며, 전주 대비 피해액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이날 슬로우미스트가 집계한 주요 보안 사고는 각각 ▲유튜버 이반 비앙코(Ivan Bianco)의 생방송 당시 니모닉 유출 ▲스타크웨어 ▲베이비시아 러그풀 ▲라마스파이낸스 디스코드 해킹 ▲발타자르(Balthazar) 디스코드 해킹 ▲코어디파이낸스 러그풀 ▲비트브라우저 프라이빗키 해킹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