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는 러시아 내 사업을 접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 측은 WSJ에 “전면 철수를 포함한 모든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러시아 은행에 대한 P2P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