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FTX 사태'로 묶인 '고파이' 200억원어치 추가 지급
뉴스1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미지급된 '고파이' 예치 수량의 37.31%와 고정형 누적 이자를 추가 지급했다고 밝혔다. 고팍스는 이날 공지사항을 통해 "당사 주주들과의 협의를 통해 '각 고객별로 미지급된 고파이 예치수량의 37.31%'와 '현재까지 발생한 고정형 이자'에 해당하는 고파이 2차 지급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급되는 누적 이자는 전날까지의 누적분에 해당한다. 지급 일시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이번 2차 지급 수량액은 약 200억원가량으로 추정된다. 앞서 고파이 관련 미지급 금액은 700억원가량인데, 1차 지급에서 25%에 달하는 175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남은 525억원의 미지급액 중 38% 상당의 금액은 20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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