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베어 마켓(약세장)'이라는 트레이더들의 언급이 부쩍 늘고 있다. 역사적으로 이같은 상황에서 시장 반등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고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최근 온라인에서 트레이더들의 베어마켓 언급 횟수가 11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주 비트코인(BTC)이 2만 6,000 달러 아래로 하락한 후 약세장 언급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