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프로젝트 아즈키(Azuki)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4월 발생했던 우리의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 해킹 사건에 대해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즈키는 "우리의 SNS 계정은 앞으로도 해커의 표적이 될 수 있다. 이에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 트위터와 디스코드, 인스타그램 등 모든 공식 채널에 동시에 올라온 소식은 공식 발표이니, 그 외에 다른 정보에는 유의해달라"고 설명했다. 앞서 아즈키는 지난 4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 당했다가 이틀 만에 복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