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 지방법원이 7일(현지시간)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에 대한 소환장을 발부한 가운데 자오창펑 CEO가 이에 대해 "해당 소환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준수 프로세스의 일부로, 형식적인 절차일 뿐이다. 내가 직접 소환에 응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