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트레이더들이 24000달러선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은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를 기소한 데에 따른 것으로 수개월간 지속된 박스권 이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크립토 에드(Crypto Ed)는 "새로운 하락세가 시작되기 전 26200달러선까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하방 목표는 24000달러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7~8월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승장 전 마지막 하락 구간이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의 롱숏 비율이 감소해야 BTC가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