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SO "딥페이크 활용 KYC 우회 사례 늘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미 수(Jimmy Su) 바이낸스 최고보안책임자(CSO)가 인공지능(AI) 딥페이크 기술 발달로 암호화폐 거래소 내 고객 신원 확인을 우회하는 악용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커는 온라인에서 공격 대상의 사진을 찾은 뒤 딥페이크 툴을 이용, 고객확인제도(KYC) 인증을 우회하는 영상을 제작한다. 문제는 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신청자가 실제 사람인지 확인하는 음성 명령 테스트까지 통과한다는 점이다. 아직은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면, 딥페이크 영상을 걸러낼 수 있지만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면 이마저도 속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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