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리플렛저(XRPL) 기반 NFT 프로젝트 알파허스키클럽의 공동 창업자 에드워드 파리나(Edward Farina)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이 끝나기 전에 XRP를 매도하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악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SEC와 리플랩스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이 곧 마무리될 것 이라는 기대감이 암호화폐 커뮤니티 사이에서 확산되며, 리플 승소 시 XRP 가격이 급등할 것에 베팅하는 투자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리플 커뮤니티에 속한 인플루언서 및 애널리스트들은 SEC라는 장애물이 사라지면 XRP 가격은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을 투자 조언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며, 반대(리플 패소) 시나리오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