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트럼프 NFT, 하루만에 완판됐지만 인기 식어가는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이름 및 이미지 기반 두 번째 NFT 시리즈가 출시된지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했지만, 앞서 출시된 첫 번째 컬렉션의 가격이 급락하는 등 트럼프 NFT에 대한 인기는 식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이번에 출시된 신작 NFT는 지난해 12월 출시된 첫 트럼프 NFT 컬렉션과 흡사한 구성이지만, 트럼프가 기타를 연주한다거나 사자와 씨름하는 등 다소 무리한 컨셉으로 커뮤니티로부터 빈축과 조롱을 샀다. 오픈씨에서 2차 거래되는 트럼프의 두 번째 NFT 시리즈 바닥가는 0.053 ETH(약 108 달러)로, 발행가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며, 일일 거래량도 774 ETH에 그치는 등 첫 번째 시리즈만큼 흥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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