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3/10 암호화폐 사상 최악의 날...동시다발적 악재 쏟아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올 3월 10일은 6가지 악재가 동시에 쏟아지면서 암호화폐 사상 최악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최근 12시간 동안 7% 이상 하락했다. 이는 한꺼번에 쏟아진 6가지 악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아래는 코인니스가 정리한 내용. - 레버리지 청산으로 인한 HT 급락. 코인마켓캡 기준 HT는 현재 20.22% 하락한 3.86 달러에 거래 중. - 미국 뉴욕 검찰청(NYAG)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면서 공식 문서에 이더리움(ETH)을 '증권'으로 표기함.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선례로 남을 수 있음. -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헤데라(HBAR)가 취약점 공격에 노출됨. 헤데라는 후속 조치에 들어간 상황. - 규제 당국의 조사에 직면했던 실버게이트 은행의 운영 종료 결정 - 미국 바이든 정부가 채굴 활동 감축을 목표로 채굴에 사용된 전기요금의 30%를 세금으로 납부하는 방안을 추진. - 실리콘밸리은행의 지주회사인 SVB파이낸셜이 18억달러 손해를 보고서라도 매도가능증권(AFS·만기 전 매도할 의도로 매수한 채권과 주식) 대부분을 팔겠다고 선언하면서 막대한 경제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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