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클 CEO "USDC와 같은 토큰화 현금, 상업은행보다 안전"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SDC와 같은 토큰화된 현금은 근본적으로 유동성 리스크에 상업은행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상업은행의 유동성 위험 취약성 등 문제는 향후 더 도드라질 것이며, 디지털 현금 등가 결제 토큰은 전자상거래 및 금융을 위한 보다 강력한 기반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미국 크립토 친화적 은행 실버게이트의 자발적 청산 발표 이후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뱅크의 모기업 SVB파이낸셜그룹이 유동성 위기 극복을 위해 18억 달러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매도 가능 모든 증권을 매각하고 22억 달러 이상의 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 조달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미국 은행의 유동성 위기 전염이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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