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에르메스(Hermes)가 NFT 제작자 메이슨 로스차일드(Mason Rothchild)를 대상으로 제기한 '버킨' 상표권 침해 재판에서 승소했다. 배심원단은 에르메스에 13.3만 달러 상당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앞서 지난해 1월 에르메스는 뉴욕 남부 지방 법원에 NFT 제작자인 메이슨 로스차일드를 브랜드 트레이드 마크인 '버킨'의 상표권 침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