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독일 최대 상업은행 겸 투자은행 도이체방크 산하 자산운용회사 DWS그룹이 암호화폐 기업 2곳과 투자 관련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DWS그룹과 협상 중인 기업은 도이치디지털에셋(Deutsche Digital Assets)과 트라디아스(Tradias)로, 이들 기업의 지분 인수 관련 대화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WS그룹이 성장력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