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당국, 알라메다 리서치 손실 충당에 고객자금 사용 증언 확보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바하마 당국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알라메다 리서치의 손실을 충당하는데 고객 자금을 사용했다"는 FTX 디지털 마켓 공동 대표 라이언 살라미(Ryan Salame)의 진술을 확보했다. 해당 내용은 11월 9일 살라미와 바하마 증권 위원회 사이의 대화내용이 공개되며 알려졌다. 한편, 라이언 살라미는 지난해 FTX에 합류했으며, 그전까지 알라메다 리서치의 장외거래(OTC) 총괄로 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评论
推荐阅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