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전 FBI 요원 첫 조사 책임자로 영입... 암호화폐 범죄 식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전 연방수사국(FBI) 요원 BJ 강(BJ Kang)을 첫 조사 책임자(head of investigations)로 영입했다. BJ 강은 내부자 거래 조사를 주도했으며 최근 FBI에서 은퇴한 인물이다. 바이낸스는 암호화폐 범죄 활동을 식별 및 완화하기 위해 자체 조사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 BJ 강은 법 집행 기관, 규제기관, 암호화폐 기업과 협력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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