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대 부호 "규제 심해져도 블록체인 생태계 투자 멈추지 않아"
태국 최대 민간 전력업체 걸프 에너지 디벨롭먼트(Gulf Energy Development Pcl)의 최고경영자(CEO)이자 태국 2대 부호로 꼽히는 사라스 라타나바디(Sarath Ratanavadi)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태국 규제당국이 핀테크와 암호화폐 관련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더라도 수익 다각화를 위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투자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플랫폼이 향후 회사의 가장 강력한 수익원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의 목표는 시장의 리더가 되는 것이다. 최근 이슈는 개별 프로젝트의 특정 사고와 관련이 있으며,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은 여전히 건전하고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걸프에너지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사업 전개를 위해 자회사를 설립한 바 있으며, 바이낸스와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하고 바이낸스의 자체 코인 BNB 및 바이낸스US 우선주에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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