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업체 비오신에 따르면 올 상반기 약 11억달러 상당 도난자금이 암호화폐 믹싱 서비스 토네이도캐시로 이체됐다. 이는 웹3 분야 범죄 피해액의 60% 규모다. 앞서 미국 재무부는 토네이도캐시가 불법 자금 세탁에 사용됐다며, 토네이도캐시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