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컴플라이언스팀 리더 "VPN, 막을 이유 없고 막아서도 안돼"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컴플라이언스 부문 리더인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ian)이 최근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VPN 사용자를 막을 이유가 없으며 막아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거래소는 VPN을 차단하지 않는다. VPN이 불법도 아니고 사용한다고 해서 사용자가 범죄자라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개인적으로 VPN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던 적은 한 번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KYC 및 AML 정책 보강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그는 올바른 행동을 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컴플라이언스 체제를 만드는 것은 엄청난 비용을 수반한다. 자오창펑의 지지 아래 우리는 수백만 사용자들의 계정을 플랫폼화 했다. 수십억 달러가 들었지만 우리는 해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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