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라임, 헬륨과 파트너십 부인
글로벌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세일즈포스, 운송 회사 라임이 탈중앙화 통신 네트워크 프로젝트 헬륨(HNT)과 파트너십 관계가 아님을 강조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양사는 헬륨과 협업하고 있지 않은 데도 헬륨이 공식 웹사이트에 자사 로고를 표시하거나 협업 중이라고 수차례 언급했다고 지적했다. 라임 측은 "앞서 헬륨은 우리가 헬륨의 위치파악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수년간 주장해왔으나, 2019년 간단한 초기 테스트를 공동 진행한 것 말고는 헬륨과 어떠한 접촉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세일즈포스도 "헬륨과 파트너십 관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양사의 반발 이후 헬륨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라임과 세일즈포스 로고를 삭제했다. 한편, 라임은 헬륨이 마케팅에 라임 로고 등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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